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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장 이루는 축복의 시간으로 역사하길”

안희묵 총회장 메시지

주안에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전국의 동역자 여러분!
할렐루야! 무엇보다도 먼저 우리교단을 여기까지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복음을 위한 전도자, 성별된 봉사자로 우리를 불러주시고, 사역자의 직임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또한 사랑하고 존경하는 침례교 가족 여러분 모두에게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가정의 달 5월에 ‘2018 침례교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가 ‘그래도 다시 시작하라’라는 주제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에서 열립니다.

정기총회와 더불어 교단의 주요 행사인 목회자부부영적성장대회에 침례교 대의원 여러분을 기쁜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각자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이번 영적성장대회를 통해 회복하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각기 다른 곳에서 사역해온 목회자들과 만나 목회 사역을 나누고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들을 나누면서 함께 하나님 나라 건설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총회 임원진과 직원 모두는 침례교 가족 여러분 모두의 편안한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접수부터 숙식, 주요 프로그램 등 밤이고 낮이고 구분 없이 열심히 준비하며 이번 영적성장대회가 여러분들의 가슴속에 성공적인 행사로 기억되도록 준비해 왔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배구와 족구, 탁구, 볼링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비롯해 율법이나 성경적 자녀양육 관련 강의로 유명한 이기복 교수와 ‘한국교회 미래지도’의 저자 최윤식 목사, BWA 엘리야 브라운 사무총장 등의 특강 등 순도 높은 프로그램들로 여러분을 모실 것입니다.
화요일 저녁 집회는 배국순 목사, 수요일 저녁 집회는 박정근 목사가, 새벽예배는 김종훈 목사와 손석원 목사, 김종임 목사가, 목요일에는 가정교회를 적용해 한국교회 모델이 되고 있는 꿈꾸는교회 박창환 목사의 가정교회 세미나를 인도합니다.


또한 크리스천 개그우먼으로 잘 알려진 이성미 씨의 간증 시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특별히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로 목양에 힘써 오신 목회자 부부들에게 이번 만남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교단부흥과 교회 부흥의 영적성장을 이루는 축복의 시간으로 역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장대회를 통해 후원해주고 기도해 주신 전국교회와 목회자에게도 이 자리를 통해 감사드립니다. 이번 영적 성장대회에 참가한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이 각 자 사역지에서 쌓인 피로가 말끔히 회복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동역자들과 선후배 목회자들과의 선한 만남이 이어지도록 계속해서 기도하겠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평안하고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사랑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안희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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