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시네마사업부(CBS 시네마)는 지난 5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KOBA 2018’에 참여해 7월 개봉 영화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 하이라이트 영상과 국내 최초 기독 영화 탑재 소형 스마트 빔 프로젝터 ‘CBS 시네마 빔’을 선보였다.
오는 7월, CBS 시네마가 전국 극장에 개봉할 ‘신은 죽지 않았다 3: 어둠 속의 빛’은 대표적인 기독교 영화 시리즈 ‘신은 죽지 않았다’의 세 번째 이야기로 올해 3월 북미에 개봉해 박스 오피스 11위를 기록하며 흥행한 바 있다. 특별히 이번 세 번째 시리즈는 ‘신은 죽지 않았다 1, 2’의 ‘완결판’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완결성 높은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연출이 돋보인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전시 공간에서 실제 영화관 같은 느낌을 살려내는 CBS의 우수한 음향 기술도 선보였다. CBS 시네마는 기독 영화를 탑재한 휴대용 프로젝트 빔 ‘CBS 시네마 빔’ 패키지를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했다.
CBS 시네마국은 휴대가 가능한 소형 빔 프로젝터에 크리스천 영화를 담아 교회나 단체, 가정 등에 보급하기 위해 ‘CBS 시네마 빔’ 패키지 출시를 계획해 왔다.
이에 CBS 전시회에서 3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한 국내 벤처기업 크레모텍과의 합작해 우수한 품질의 레이저 스마트 빔에 CBS의 기독 영화 콘텐츠를 탑재, 인터넷 연결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 ‘CBS 시네마 빔’ 패키지 수록 영화는 ‘예수는 역사다’ ‘프리덤’ ‘레터스투갓’ ‘위대한임무’ ‘실버벨’ 등 해외 유명 크리스천 영화와 한국기독언론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순종’ ‘내게 남은 사랑을’ 등이 있다.
시네마 사업부 정규석 부장은 “교회나 단체, 가정에서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크리스천 영화를 볼 수 있게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이번 패키지 기획을 계기로 감동적인 해외 크리스천영화들이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송우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