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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 개최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는 지난 6월 2일 KBS홀에서 ‘제8회 CTS 대한민국 어린이 합창제’를 개최했다.
CTS 창사 2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합창제는 △새중앙교회 △수원명성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침례교회 △우이제일교회 △하늘중앙교회 △CTS강서양천소년소녀합창단 △CTS북부소년소녀합창단 등 총 8팀이 참가했고, 광림교회 어린이영어뮤지컬 ‘모멘텀’팀이 영어 뮤지컬로 특별출연했다.


또한 코리안 오카리나 앙상블의 특별공연으로 아름다운 7중주의 선율을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순서로 세계적인 거장 윤학원 감독(CTS예술단 감독)의 지휘 아래 참가팀 전원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연합으로 합창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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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