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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방회 6월 월례회



전주지방회(회장 라영수 목사)는 지난 6월 12일 전주교회(신강현 목사)에서 6월 지방회를 진행했다.
이번 월례회는 전주교회에서 섬겼는데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장 라영수 목사(피플즈)의 사회로 양옥동 목사(예광)가 기도했고 신명기11:10~12절과 히브리서13:5~6절의 본문으로 라영수 목사가 설교한 후 축도로 마쳤다. 2부에는 (재)기독교한국침례회유지재단 심명보 재단국장이 개교회가 꼭 알아야할 종교인과세에 대해서 특강을 진행했다.


3부 월례회는 지방회 총무 이창섭 목사(생명의빛)가 회원 점명하니 18개 교회가 참석했다. 이번에 전주지방회에 재가입한 신강현 목사(전주)가 부교역자들을 소개했고 이웅구 목사(쉼터)의 기도로 회무를 시작하여 안건을 토의했다. 월례회가 끝난후 전주교회에서 준비한 식사교제를 하고, 또 ‘밧세바의 미투’ 저자인 황의찬 목사가 저서를 지방회원들에게 기증하며 6월 전주지방회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병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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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