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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터전의 복구가 시급합니다

긴급기도 요청


독일 할레교회에서 사역하는 김상준 선교사에 대한 소식입니다.
한국에 80세 가까이 되신 연로하신 부모님이 살고 계시는데, 집에 화재가 나서 완전 전소됐습니다.
시골 농촌에 있는 집이라서 소방차가 들어 갈 수 없어서 피해를 줄일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울산광역시 울주군 웅촌면). 감사하게도 몸은 빠져 나와 생명은 건지셨지만, 현재 노부모님은 갈 곳이 없어, 임시로 이웃이 마련해준 곳에서 지내시며 도움을 받고 계십니다.


김상준 선교사는 장남으로서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지 못하는 짐을 가지고 지금까지 견디며 주님의 사역에만 전념해 왔는데 집안에 이런 재난을 당해 더욱 어려워하고 있습니다. 동생도 로마에 살고 있고 바로 부모님을 뵈러 올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김상준 선교사는  신속히 부모님 곁으로 달려와  앞으로 부모님이 기거할 집을 함께 지어가고 있습니다. 어려움을 당한 귀한 가정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작은 도움의 손길이라도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후원계좌 :  KEB하나  181-04-0115-9517   예금주 : 김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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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