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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교로 다음세대에 복음 전한다

해외선교회 이세우-고세령 선교사


늘 기도와 아낌없는 사랑으로 후원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 특히 많은 기도에 힘입어 세 번째 태국학교 개척과 세 번째 복음센터 개척을 놓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학교 이름은 “산빠떵 태국초등학교”입니다. 현재 1060명의 유칭원, 초등학생이 다니고 있습니다. 치앙마이 산빠떵지역에 있습니다.


2018년 3월에 두 번째 개척한 메히야 복음센터는 은혜 가운데 이미 100명의 학생이 있는 메히야학교 학생의 50%가 넘는 학생들이 복음센터에 오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세 가정이 연합해 은혜 가운데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가정은 두 번째 건립한 복음센터를 중국선교회에 위임했고 저희는 다른 학교 개척을 놓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개척할 학교의 학생 수가 기존학교의 5배가 넘는 학교이기에 더욱 성령님의 인도함이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세 번째 개척할 학교에서의 복음전파의 도구는 한국어와 음악수업입니다.
한국어 전략은 수업 중에 일정 한국어 기초 후에 복음을 한글퍼즐로 가르치며, 이를 뒷받침할 복음송 부르고 암기하는 전략입니다. 또한 성경을 한글로 외우며 암송할 뿐만 아니라 작품 만들기 시간을 통해 직접 노아의 배도 만들고 십자가를 만들며 복음의 핵심을 체험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음악은 음악 합주식 오케스트라를 만들어서 음악이라는 유용한 도구를 가지고 수업시간에 복음을 접촉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수업 중에 자연스럽게 서양음악 역사를 소개하며 그 곳에 녹아 있는 기독교 음악을 소개하고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불교권 학교에서 복음의 접촉이 쉽지 않기에 많은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저희는 복음학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기도 중에 있습니다.


복음학교센터를 개척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학교에서의 복음의 접촉은 시간의 한계와 감시로 마음껏 복음을 전하는데 어느 정도의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마음껏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는 복음학교센터가 반드시 필요하며 제자교육을 시킬 수 있는 공간이 필수적입니다.


둘째, 이 복음학교센터에서는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학교 내에서 예배 허락은 매우 어렵습니다. 신뢰의 기간이 수년 걸리며 예배의 제한이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과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장소가 꼭 필요합니다. 또한 태국 학부모님과 접촉할 수 있기에 이곳이 학부모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셋째, 이 복음센터 건립을 통해 법인체를 만듦으로 주변의 많은 한국 선교사님들의 비자문제를 해결해 줌으로 함께 할 동역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1060명의 산빠떵 학교 학생을 저희가 감당할 수 있는 시간과 역량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중국어와 영어, 음악, 미술, 체육, 컴퓨터 등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음으로 학생들이 많이 올 수 있고, 이들을 복음의 제자로 키울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 세 번째 태국학교 개척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2. 세 번째 복음센터 건물 매입 / 월세 월 34만원과 법인체 설립 재정을 위해
3. 늘 말씀과 기도로 성령님의 인도받는 충직한 종이 되도록


이세우 선교사 지정 후원계좌 KEB하나 990-018690-491 예금주 : 이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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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