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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인코리아 라오스 수해민 지원

국제구호개발기구 게인코리아(대표 최호영)는 지난 7월 23일 라오스 아따쁘 주 댐 붕괴로 수해를 입은 아다쁘 주 싸남싸이 군 수해현장 인근 주민들을 돕기 위해 현지 단체와 협력해 긴급구호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게인코리아와 현지 자원봉사자들은 수재민들을 구호하기 위해 8월 6일~13일 아따쁘 주 싸남싸이 군 주변 마을을 방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구호팀은 피해지역 교회를 중심으로 200여 수재민 가족에게 생필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15만원이면 한 가족에게 일주일 분량의 생필품을 공급할 수 있다. 구호물품을 전달한 이후 게인코리아와 현지 관계자들은 지속적인 복구 작업을 위해 수해지역 근처 교회를 중심으로 마을 하나를 입양할 예정이다.
현지 관계자는 “팀원 한 사람의 집이 수해현장과 같은 지역이어서 그곳 교회를 중심으로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진행하고 있는 구호 사역에 함께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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