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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비 가스펠 밴드 ‘클레이브라운’ 콘서트


알앤비 가스펠 밴드 ‘클레이브라운’의 2018년 첫 번째 콘서트가 오는 9월 1일 토요일 홍대 베짱이홀에서 열린다. 클레이브라운은 알앤비 가스펠음악을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고자 음악선교에 대한 열정으로 모인 젊은 뮤지션들이 2011년 정식 결성한 가스펠 팀이다.


‘클레이’는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는 의미이고 ‘브라운’은 아시아인을 뜻한다. 이는 ‘아시아의 가스펠음악으로 복음을 전하는 팀’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클레이브라운이 지향하는 장르는 정통 가스펠 뿐만 아니라 좀 더 대중적으로 함께 찬양하고 즐길 수 있는 최신 가스펠을 추구해 하나님을 잘 모르는 일반 대중에게도 친숙한 장르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2년 1집 ‘클레이 로드’ 앨범으로 기존의 CCM 음악과는 차별화는 된 새롭고 역동적인 음악들로 이름을 알리고 2집 ‘더 클레이’를 통해 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며 3장의 싱글 앨범 그리고 3집 ‘뉴 데이’를 통해 더욱 성숙한 음악으로 발전해 거듭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알앤비 가스펠적인 형태에 더욱 다이내믹함을 높여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특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워십에 대한 재해석으로 관객과 더욱 소통하며 감동적인 예배와 같은 시간으로 만들어간다. 또한 이번 공연을 통해 클레이 브라운의 베스트 음원과 최신 앨범에 수록 된 곡들을 현장에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 공연은 ‘갓피플 티켓’을 통한 사전 예매가 가능하며 전화 예매(010-4764-2379)도 가능하다. 티켓 수령은 현장에서 공연 시간 1시간 전부터 수령이 가능하며 별도의 지정좌석 없이 비 지정석 선착순 입장제로 운영된다.


범영수 차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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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