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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4T코리아, 10월 전국 목회자 세미나

전도에서 교회개척까지의 새로운 부흥전략을 추구하는 T4T코리아가 오는 10월 1~4일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전국교회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훈련자를 위한 훈련”이란 내용을 담고 있는 T4T는 지난 2001년 시작한 이래, 15만개 넘는 교회를 개척했고 170만명이상에게 침례를 베풀었다. 특히 전 세계의 선교활동을 변화시키고 있는 생명과 사역훈련을 보장해주고 있는 T4T는 복음전도프로그램이자 교회개척운동(CPM)의 전략적이고 전술적인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T4T의 저자인 잉카이 선교사와 세계협력선교회 대표 안강희 선교사(GAP)가 주강사로 나서며 침례신학대학교 허준 교수와 세계협력선교회 한국대표 신현필 목사, 김정배 목사(여수지구촌), 박호종 목사(더크로스처치) 등이 특별강사로 나선다.


T4T코리아는 “복음전도, 제자양육, 교회개척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남기신 지상명령을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모든 성도와 교회들이 힘써 성취해야 할 사명”이라며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는 주님의 음성을 이번 세미나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을 깨우게 될 것이며 전도하는 성도, 전도되는 교회로 교회의 체질을 개선하는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미나 대상자는 목회자 및 평신도들이며 회비는 13만 5천원이다.
문의 (010) 2873-0135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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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