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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지역의 덕스러운 복음전도의 기수 이덕여 목사(6)

이덕여 목사가 가장 좋아 하던 성경구절은 다음과 같다.
“그대는 모든 경우에 정신을 차려,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그대의 직무를 완수하십시오.”(디모데후서4:5) “애매히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을 생각함으로 슬픔을 참으면 이는 아름다우나,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베드로전서2:18~25)


이덕여 목사가 늘 사용하던 말씀은 다음과 같다.
의중백귀출(疑中百鬼出) : 즉 의심하면 백가지 귀신이 나돌아다닌다는 말씀이다. 이덕여 목사는 광시면 광시리 이장을 했는데 동네 사람들에게 분쟁이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는 지도자의 역할을 했다.
그때에 분쟁하는 사람들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서로 믿고 살아야지 그렇게 의심하면 없었던 일도 생겨 분쟁이 그치질 않는다고 타이르다시피 했다. 대인 관계에서도 믿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우쳐주는 교훈이 담긴 모습이었다.


사람이 두 주인 ‘재물과 하나님’을 못 섬긴다(마 6:24, 눅 16:13). ‘재물이냐?’ ‘하나님이냐?’ 를 가지고 고민하는 교인들을 지도하실 때에 항상 인용하는 성경 구절이었으며, 하나님 우선을 지키는 신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위사고(生慰死苦) : 생전에 위로는 죽어 고난이지만, 생전에 고난은 죽어 위로가 된다는 말씀이다.


이덕여 목사는 성경말씀을 삶의 현장에 적용하고 살았다.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그들의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눅 6:25). 그러나 아브라함이 말했다. “얘야, 되돌아보아라. 네가 살아 있을 동안에 너는 온갖 호사를 다 누렸지만,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을 다 겪었다. 그래서 그는 지금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통을 받는다.”(눅 16:25)고 했다.


신자는 하나님 앞에서나 인간관계에서나 올바로 살아가려고 할 때에 지금 당장 고난이 닥쳐 올 수도 있지만 신자는 그런 고통을 벗어나려고만 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위로해 주신다는 믿음으로 살라고 했다. 이덕여 목사는 ‘생위사고(生慰死苦)’를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들 앞에서나 지켜서 그의 굳센 신앙의 지조를 지키다가 32인이 옥고를 치를 때에도 피하지 않고 고난을 당했다.


이덕여 목사, 부모형제와 후손의 신앙의 계보
이덕여 목사의 형제들은 여동생 이언년(李言年, 교회에서는 이한나 집사)과 이덕흥(李德興) 목사와 막내 여동생 이대련(李大連) 집사가 있다.


1. 이덕여 목사와 사모 문금이의 자녀들
자(子) : 이태진, 이대벽, 이정희.
여(女) : 이홍란, 이태임, 이숙자, 이춘자, 이군자,

1) 장자 : 이태진 안수집사(부인 최긍환)의    자녀들
자(子) : 이기춘, 이기영, 이기원,
여(女) : 이기옥, 이양옥, 이영희, 이용숙, 이영미, 이영은, 이현미, 이정미


이태진 안수집사(기독교한국침례회 충서지방회 광시교회)의 자녀들은 다 교회에서 각자 자기가 속한 교회의 집사와 성도로 섬기고 있고, 장자 이기춘 안수집사(기독교한국침례회 한북지방회 강북중앙교회)가 있고, 둘째 아들 이기영 목사는 현재 기독교한국침례회 구로지방회 예향교회 담임목사이다.                       
                                                       

<계속>
김대응 목사 예수향기교회
한국침례교회역사연구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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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단 30대 총회장을 역임한 지덕 목사(강남제일 원로)가 지난 2월 11일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에 카니발(하이브리드) 승합차를 기증했다. 지덕 목사는 “그동안 총회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헌신이 차량 기증이 되는 것 같아 이번에 사재를 털어 기증하게 됐다”면서 “총회가 3500여 침례교회를 다 방문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사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중한 일인지 알아야 한다. 왕이 민의를 듣는 것처럼 총회장으로 동역자들이 목소리에 귀기울일 때, 우리 교단은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지덕 증경총회장의 마음이 이 차량에 담겨 있기에 총회가 교회와 목회 동역자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총회가 돼서 변화와 희망을 이뤄내는 115차 총회가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덕 목사는 65차 정기총회에서 30대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1975년 9월부터 1976년 8월까지 교단을 대표해왔다. 또한 지 목사는 1998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6대 대표회장으로 한국교회에 침례교 위상을 높이 세우는데 이바지했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법인 이사장, (사)기독교한국침례회 미래포럼 이사장 등으로 활동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