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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해서 밝은 미래를 남겨주도록 하겠습니다”

제 2부총회장 이종성 목사 메시지

전국에 계신 선후배 동역자 가족 여러분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인사 올립니다.
이번 108차 총회에서 제 2부총회장으로 당선되어 교단을 섬기게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지난 세월 동안 피흘린 발자취를 통해 세워진 자랑스러운 침례교회를 위해 헌신과 충성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주신 직분을 따라 최선의 믿음을 따라 성실하게 정직하게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우선 총회장님을 보필해 총회 사업이 잘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총회 임원들과 마음과 뜻을 합해 모든 일들이 잘 평안하게 이뤄지도록 협력하겠습니다. 특별히 저에게 주어진 연금 재단 사역이 확실하게 뿌리 내리도록 준비하고 노력할 것입니다.
훌륭한 침례교회 선배님들이 이루신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의 동역자들과 연합을 하고 내일의 우리 후배들에게 밝은 미래를 남겨 주도록 소명을 가지고 일하겠습니다.


충성되이 일하고 성실하게 일하고 최선의 믿음으로 일하면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건강하고 성장한 침례교단이 우뚝 선다는 믿음으로 일하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많을지라도 지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잘 고쳐 나가면서 일하겠습니다.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인사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제2부총회장 이종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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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땅에 평화의 주님이 오셨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누가복음 2:11)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든 침례교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영원한 생명과 안식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심으로 이뤄진 놀라운 역사입니다. 특히 영원한 심판의 자리에 설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그 분은 희망의 메시지, 회복의 메시지, 구원의 메시지를 선포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이 감격의 순간을, 복됨의 순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이 땅의 왕으로 오신 분은 가장 낮고 천한 자리에 오셨지만 온 인류의 구원자로 오신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2023년 바쁘고 어려운 한 해를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보내고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모두가 참으로 많이 수고하셨고 애쓰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은혜이고 감사임을 고백합니다. 지난 시간 동안 침례교 총회는 교단의 미래를 생각하며 준비된 사업들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교단 전체 교회들의 생각과 의중을 다 담아내기는 쉽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단이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