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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안면장애아동 지원 바자 개최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지난 10월 4일~6일 부산 벡스코에서 ‘스마일나눔바자’를 개최했다.
2018 부산패션위크 현장에서 열리는 ‘스마일나눔바자’는 안면장애로 치료가 필요한 아이들에게 의료비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안면장애는 어릴 때 수술을 받거나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까지도 가능한 경우가 있어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바자에는 디자이너 카티아조와 연예인 소장품을 비롯해 뉴필, 허브패밀리, 고려기프트, 엠에스코, 쓰꾸쓰꾸, 뮤지엄재희, 딜라이트풀데이즈 등 8여개의 패션, 뷰티 관련 브랜드가 참여했다. 수익금은 전액 밀알복지재단에 기부돼 안면장애 아동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계획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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