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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저작권협회 부산서 교회저작권설명회 개최

한국교회저작권협회(사무총장 곽수광 목사)와 기독교저작권라이선싱인터내셔널(한국지사대표 함승모, CCLI)은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 명지성전 2층 새가족실에서 부산지역교회의 예배·저작권 관련 담당사역자 및 관심있는 성도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설명회 ‘예배 안의 별별 저작권’을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계승균 교수(부산대학교 법학전문 대학원)가 강사로 나서 예배와 관련된 저작권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며,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 강의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이메일(koreancca@gmail.com)이나 문자메시지 (010-5262-5371)로 “이름, 교회, 참석인원”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한국교회저작권협회 관계자는 “이번 저작권설명회를 통해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작권문제에 대한 해결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부산과 경남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설명회에 참가하길 희망했다.
문의 : (02) 594-0808


                                            강신숙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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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