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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미 30주년 콘서트 12월 13일 예술의전당

 CCM 아티스트 송정미(사진)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3일~16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송정미 30주년 콘서트 더 보이스’를 개최한다. 국내 최고의 공연 스태프들이 참여하는 이번 콘서트는 ‘오직 주만이’ ‘어노인팅-기름 부으심’ ‘축복송’ 등을 비롯한 송정미의 대표곡들을 다수 들을 수 있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부르심을 받았던 첫 순간부터 그녀의 목소리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전 세계를 다니며 영혼을 위로하고 치유해왔던 지난 30년의 시간을 담은 뮤직드라마 ‘송정미 스토리’ 등 송정미 목소리의 모든 것을 듣고 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또한 한국 CCM계의 새로운 비전을 바라보는 송정미 목소리의 또 다른 꿈을 나누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범영수 차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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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