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회장 소재훈, 한장선)는 오는 11월 26일(충청권), 11월 27일(영남권), 11월 30일(호남권), 12월 3일(서울·경기권) 4차례에 거쳐 권역별 사람이 중심에 서는 서비스 계획(PCP) 세미나를 개최한다. 권역별 세미나는 호주에서 정신과 치료사 및 임상 사회복지사, 상담가로 활동하는 김희진 강사(나리진 공립병원 정신과 치료사, 임상 사회복지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재훈 회장은 “이 땅의 장애인 선교와 복지를 감당하고 있는 실무자들에게 사회복지 집중 교육을 통해 사역자로서의 자부심을 향상시키고 클라이언트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기 위해 권역별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