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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라디오JOY 홈커밍데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CTS) 앱(APP) 라디오방송 CTS라디오JOY는 지난 11월 19일 노량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동역자들과 함께 감사를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예배와 함께 지로드코리아 강명준 사장의 환영사, 사역보고, 이벤트, 점심식사 및 교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홈커밍데이에서 말씀을 전한 브라이언 박 목사는 “선한 싸움을 함께 하고 있는 동역자들에게 감사하며 미디어 사역을 하는 이 분들이 더욱 자부심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CTS라디오JOY는 앞으로 이 시대 가운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기독교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써 격달 진행되는 ‘조이 캠퍼스’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 발굴에 더욱 힘쓸 예정이며, 2019년부터 프로그램별 이벤트를 진행 하는 등 기독교 콘텐츠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찬양사역자의 라이브 영상을 보여주는 ‘조이 라이브’ 취향별 찬양을 선곡해주는 ‘이럴 땐 이런 곡’ 각 교회 예배의 특송 영상을 VOD로 제공하는 ‘예배특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성도들에게 유익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CTS라디오JOY’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애플 앱 스토어(아이폰)에서 ‘라디오조이’ 로 검색해 다운받아 청취할 수 있으며, 기독교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제작자를 수시 모집한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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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