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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임원진 인흥교회 위로방문


제108차 총회(총회장 박종철 목사) 임원진은 지난 4월 9일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은지방회 인흥교회(이만익 목사·사진 오른쪽)를 방문하고 위로했다. 총회 사회부장 김대성 목사(성당)와 재무부장 이성일 목사(등불), 농어촌부장 민종욱 목사(진광), 평신도부장 구재석 목사(대은)는 인흥교회에 도착해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이만익 목사와 성도들을 위로, 격려했으며 위로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부장 김대성 목사는 “뜻하지 않는 재해로 교회가 어려움을 겪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총회도 하루속히 교회 시설들이 복구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기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교단 총회는 강원도 산불 피해를 입은 교회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강신숙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