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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투어-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업무제휴


로뎀투어(대표이사 유재호)는 오는 9월 6~8일 개최되는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성지순례 여행 업계에서는 최초로 대형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성지순례 업무를 제휴하고, 상품을 공유하고 있는 로뎀투어는 이번 여행 박람회를 통해 그동안 교계에 선보였던 가성비 좋은 성지순례 상품인 “이스라엘·요르단 9일 259만원” 상품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종교개혁지와 터키·그리스·이탈리아의 사도바울 여정을 돌아보는 성지순례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로뎀투어 유재호 대표이사는 극동방송에서 “라디오 성지순례, 더 로드, 크리스천해피투어, 성서의 땅” 등 다양한 성지순례 방송을 해왔으며, 지금은 “성서의 땅 칼럼”을 방송 중에 있다. 유재호 대표는 성지방송 전문가로서, 방송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지순례 콘텐츠를 개발해 왔으며, 개발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가성비 최고의 우수한 성지순례 상품을 교계에 공급하는데 애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성지순례 업계 최초로 이스라엘에 협력 사무실을 직영으로 오픈함으로써 호텔, 가이드, 버스 회사 등과 우수한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바로 성지여행업계에서 주목받는 가성비 갑의 성지순례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문의 1688-9182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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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