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왈레스기념침례병원(원장 이준상)의 임직원 40여명이 지난 5월 11일 침례신학대학교(총장 배국원)을 방문하고 학교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배국원 총장을 예방하고 학교와 병원 간의 협력 관계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배국원 총장은 환영사에서 “개인적으로 1952년 침례병원에서 출생하여 병원과는 인연이 남다르다. 앞으로 침례병원과 우리대학간 상호협력관계가 잘 유지되어 서로 생상하길 바라며 우리대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이준상 병원장도“62년 전 개원한 침례병원과 침례신학대학교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앞으로 침신대가 영적지도자 산실로서 보다 더 발전하길 바라며 침례병원과도 좋은 관계를 맺어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어 교내 정원에서 배국원 총장, 이준상 병원장이 함께 기념식수 심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참석자들은 박수로 축하했다. 이어 침례병원 임직원들은 약 40여분간 교내 캠퍼스 투어를 진행했으며, 대학 역사 및 입학 등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