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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패션, 일반인홍보대사 모집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오는 2월 28일까지 “2020 한국컴패션 일반인홍보대사(VOC, Voice Of Compassion)”를 모집한다.


한국컴패션 일반인홍보대사(VOC)는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의 실상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컴패션 어린이 양육에 동참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애드보킷 그룹이다. 지난 2008년 서울지역 VOC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대전·충청, 대구, 동해, 창원 등지에서 1000명이 넘는 일반인홍보대사가 활동해 왔다.


모집대상은 컴패션의 1대 1 어린이 양육에 동참하고 있는 20세 이상 후원자로, 컴패션의 철학과 가치에 깊이 공감하고 어린이 후원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한국컴패션 일반인 홍보대사(VOC)는 서울·경기지역을 비롯해 인천, 부산, 대전충청, 대구, 동해, 창원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한국컴패션 홈페이지(https://www.compassion.or.kr/participation/event/)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는 서류전형과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최종합격자는 3월 6일 발표된다.
서울·경기지역의 경우 최종합격자는 3월 17일부터 4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는 5주간의 교육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 전국(인천, 부산, 대전충청, 대구, 동해, 창원지역) VOC는 지역별로 필수 교육 일정이 안내될 예정이다.


선발된 일반인홍보대사는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후원자를 만나 사랑으로 양육될 수 있도록 본인이 속한 학교와 직장 등에서 컴패션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한다. 또 어린이들이 새로운 후원자를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행사를 직접 기획·진행하는 데 참여할 수 있다.


한국컴패션 관계자는 “일반인홍보대사는 전 세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대변하는 목소리”라며 “어린이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컴패션은 전 세계 25개국의 가난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결연해 자립 가능한 성인이 될 때까지 전인적(지적, 사회∙정서적, 신체적, 영적)으로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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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