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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신대-21세기목회연구소 MOU 체결


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지난 2월 27일 21세기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사진 오른쪽 네번째)와 기관협약체결(MOU)를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21세기 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을 비롯해 최종환 이사(양평성결), 박기영 이사(송천), 김성웅 팀장, 김남열 간사가 참석했다.


이번 MOU의 주된 내용은 양 기관의 교육, 연구, 세미나, 홍보 및 후원 등의 상호 교류 협력이다.
김선배 총장은 “21세기목회연구소 김두현 소장과 관계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우리대학과 21세기 목회연구소와의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김두현 소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침례신학대학교 석사, 박사과정에 있는 신학생들에게 매 해마다 21세기 목회연구원에서 출판한 책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양한 특강도 지원해 크리스천 리더들에게 필요한 목회 정보와 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침례신학대학교의 모든 학생들의 학문 연구과 지식 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50권의 도서(21세기 목회연구원 출판)를 침례신학대학교 도서관에 기증했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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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