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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중앙교회, 미주한인교회에 1만 달러 지원

강남중앙교회(최병락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미국한인침례교회를 돕기 위해 1만 달러를 침례교 총회(총회장 윤재철 목사)에 전달했다.


강남중앙교회는 코로나19가 지난 3월 정점에 이르렀을 때 대구·경북지역 50개 미자립교회에 목회자 생계비를 직접 지원한 뒤, ‘1004운동’을 전개해 국내선교회를 통해 미자립교회 104개 교회를 후원한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회 주변 상가에 무료로 소독하며 격려해주고 있는 최병락 목사는 “지금은 교회가 지역과 사회에 진 빚을 갚아야 할 때이며 무엇보다 우리의 형제교회인 미국한인교회를 돕는 일에도 외면하지 말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중앙교회는 세계와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 올려드리기 위한 세계 사역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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