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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2020 새생명축제 개최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오는 1122~28복음 도시락과 함께하는 ‘2020 새생명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유일한 구원의 길, 예수 그리스도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복음도시락으로 복음 전도사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복음도시락이란 뉴노멀시대에 복음을 전하는 맞춤형 전도플랫폼으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태신자를 찾아가 진리되신 예수님을 전하는 생명사역의 도구이다.

 

사랑의교회 앱 하단에 복음도시락 시작하기 배너가 제작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성도들은 로그인을 거쳐 장년, 청년, 대학, 주일학교중 태신자 나이에 맞는 도시락 만들기를 클릭하고 도시락을 열어 준비된 영상 중 대상자에게 적합한 것을 골라 담을 수 있다. 실제 도시락에 반찬을 싸듯이 예배와 찬양, 간증, 설교 영상을 골라서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정현 목사는 복음도시락을 통해 믿지 않는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올 것을 소망한다고 기대를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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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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