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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이 빌리브’ 개봉

  

귀여운 9살 소년 브라이언을 통해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기적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아이 빌리브가 메인 예고편 공개와 함께 115일 개봉했다.

CBS가 수입과 배급을 맡은 영화 아이 빌리브의 메인 예고편은 이 시대 크리스천에게 전하는 본격 전도 영화로써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놓치고 있는 전도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메인 예고편을 보면 영화 아이 빌리브는 성경 속 인물을 주인공으로 삼는 대부분의 기독교 영화와 달리 아홉 살 소년 브라이언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아홉 살 소년의 안티 크리스천인 부모님,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주위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통해 일반 성도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를 먼저 관람한 관객들은 하나님과 함께라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진정한 하나님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다등의 호평을 남기며 자신의 신앙과 전도에 대한 용기를 얻는 고백을 이어나가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접 경험해보지 못해 믿기 어려웠던 기도의 힘, 그리고 브라이언의 기도를 응답을 통해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그린 아이 빌리브는 전국 멀티플렉스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범영수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