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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63일 까지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을 개최한다.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은 후원자들이 직접 스토리텔러가 돼 나눔을 실천하는 삶의 소소하고 특별한 이야기를 전함으로써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하고자 기획됐다.

 

월드비전 후원자라면 후원 기간이나 후원 종류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후원 시작 계기 후원하며 변화된 일상 후원 아동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에세 이·편지·일기··포토에세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응모 가능하다. A4 2장 내외 분량으로 작성해 6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610일 홈페이지 및 개인 이메일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시상 부문은 밥피어스상, 월드상, 비전상, 장려상 등 5개로, 9명을 선정한다. 이번 ‘2021 후원스토리 공모전당선작은 월드비전 친선·홍보대사, 셀럽 등이 직접 참여해 오디오북으로 제작돼 무료 배포할 예정이다.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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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