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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목회 엑스폴로22 오는 11월 22일 개최

 

다음세대부흥본부(본부장 박연훈 목사)는 오는 11월 22~26일 실시간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개최한다.

 

무너져가는 교회학교에 새로운 교육 목회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교육 목회 엑스폴로22는 ‘교회학교 복음으로 충분합니다’를 주제로 첫날인 22일 ‘진단 회개’ 23일 ‘찬양 회복’ 24일 ‘예배 점검’ 25일 ‘분반공부를 반목회로’ 26일 ‘2022 년도 회복의 전략 제시’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최 측은 교육목회 엑스폴로22를 6년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대회장인 감리회 이철 감독회장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리는 길을 다음세대를 세우는 것”이 라며 “엑스폴로22를 통해 다음세대를 온전히 세워가는 귀한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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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