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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피스 장학재단 미자립교회 목회자 30명에 장학금 지급

 

재단법인 엘피스(이사장 안희묵 목사, 대표 박창환 목사)는 지난 11월 11일 미래목회 허브에 소속된 교단 미자립교회 목회자 30명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 지급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수여식을 생략한 채 개인적으로 지급했다.

 

재단법인 엘피스는 지금까지 매년 2000만원씩 교단과 지역사회에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아울러 침신대에도 매년 50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엘피스 재단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부터 정부가 인정하는 공익 재단으로 발돋움했다.

 

이사장 안희묵 목사는 " 앞으로 교단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에 대한 장학금 규모를 더욱 더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엘피스 재단은 이사장 안희묵 대표목사(꿈의)가 기독교한국침례회 73대 총회장에 당선된 후 자신의 공약에 의해 세운 재단으로 국가의 미래인 다음세대가 건전한 가치관을 갖고 건강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인 차별과 경제적인 제약 없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발견하고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현재 주요 사업으로는 청소년 문화사업과 장학교육지원사업, 청소년 인적교류 사업, 청소년 상담센터 등이 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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