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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운영·정책 연석회의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지난 3월 17일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운영이사회·정책위원회 연석회의를 열었다.


KWMA는 이날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정책지원 프로젝트와 우크라이나 사역, 코로나19 위기 의료용 산소발생기 보내기 “숨 프로젝트”, 코로나19 선교사 위기 지원에 대한 감사예배, 교회중심의 선교 운동, 제32차 총회 소식, KWMA 실행위원회 최종 보고, 제8차 NCOWE(선교전략회의, National Consultation on World Evangelization) 준비 계획안 등을 보고했다. 이어 안건으로 정책위원회의 KWMA 법인이사 2인 추천에 관한 건으로 선교단체들에서 추천된 문창선, 김경술, 주누가, 김동건 중에서 만장일치로 주누가 선교사를 법인이사로 파견하기로 결정하고, 교단선교부 위원들이 차후 논의해 1명을 추천하기로 했다.  


또한 제8차 NCOWE 준비계획안 보고와 관련해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듣고 계속해서 연구하기로 했다.

범영수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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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