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마산영광교회 김만태 원로목사 소천

 

가야지방회(회장 이두행 목사) 김만태 원로목사(마산영광)는 지난 5월 17일 향년 91세에 숙환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마산영광교회(유찬선 목사)는 5월 17일 창원 파티마병원장례식장에서 천국환송예배를 드렸고 다음날인 18일은 가야지방회 주관으로 입관예배를 열었다. 입관예배는 지방회장 이두행 목사(새반석)가 집례를 했다. 또한 같은 날 마산영광교회 출신 목회자들의 주관으로 위로예배를 드렸다. 집례는 정정민 목사(창원 동역)가 맡았다. 19일은 발인예배로 김기현 목사(진주아름다운)가 집례를 했고, 창원공원묘원에서 이동영 목사(김해 하늘영광)의 집례로 하관예배를 드렸다. 

 

 

고 김만태 원로목사는 1965년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963년 12월부터 충남 홍산침례교회 담임목회를 시작으로 1972년부터 2004년 3월 28일까지(32년) 마산영광교회 담임목회를 한 후 45년간의 목회 사역을 내려놨다. 


유가족으로는 박순오 사모와 5녀(영주, 영희, 영미, 한나, 에스더)와 사위, 11명의 손자가 있다. 사위 중 목회자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 유찬선 목사(마산영광), 윤용순 전도사(굿서번트)가 있다.

공보부장 김인수 목사



총회

더보기
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