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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후원자, 한국침신대에 1천만원 기탁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익명의 후원자로부터 대학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 받았다. 


익명의 후원자는 변화하는 학교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아 대학의 발전에 동참하고자 2019년 1월부터 대학발전후원금을 약정해 매달 후원을 이어왔으며 2022년 7월 부로 약정한 1000만원을 모두 기탁했다.


익명의 후원자는 “모교의 변화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고, 학교를 위해 기도하며 마음을 전하게 됐다. 앞으로도 우리 대학이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복음의 전초기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했다.


김선배 총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름도 없이 학교를 위해 섬겨준 후원자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교단과 한국 교회를 이끌어 갈 영적 지도자를 배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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