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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112차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

우리교단 총회(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112차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을 접수 받는다. 이번 112차 정기총회는 오는 9월 19~20일 양일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일시 및 장소, 회의 방법 등이 변경 될 수 있다.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 제12조 1, 2, 4항을 근거로 정기총회를 공고하며 이에 총회 규약 제8조 1항과 2, 3, 5, 6항에 따라 대의원 등록을 할 수 있다.


대의원등록은 총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등록하거나 이메일, 팩스, 총회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대의원등록계와 교세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한다. 등록비는 없으며 대신 정기총회 기간 숙박과 식사는 총회에서 제공하지 않는다.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112차 정기총회 대의원 등록은 총회 규약에 근거해 진행하며 총회 행정국에서 대의원 등록에 한해 확인하고 집계할 예정”이라며 “총회 협동비 납부 확인은 총회 홈페이지에서 개인별로 로그인해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개교회에서 적극 활용해 대의원 등록이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총회는 오는 9월 5~7일 지구촌교회(최성은 목사) 분당채플에서 진행할 예정인 아시아태평양침례교 10차대회(APBF)도 전국교회가 관심을 가지고 등록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APBF 10차 대회는 과거 세계대회이후 열리는 한국침례교회 국제대회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침례교회 협력과 협동사역 정신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는 현장 참여와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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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관리위 113-1차 회의
우리교단(총회장 이종성 목사) 위기관리위원회(위원장 가순권 목사)는 지난 11월 3일 총회 회의실에서 113-1차 회의를 진행했다. 위기관리위는 이종성 총회장이 경건회에서 말씀을 전하고 회의는 신임 위원장과 서기를 선출하고 총회에서 파송한 신임위원을 받았으며 1년 주요 사업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이종성 총회장은 안완수 목사(흥해)와 남기원 목사(의당)에게 신임 위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와 함께 신임 위기관리위원장으로 이재혁 목사(예수인), 서기에 구자춘 목사(신광)를 각각 선출했다. 가순권 목사는 “지난 회기 대형 폭우 피해 등으로 여러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 속에서 총회와 위기관리위가 작은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뿌듯함을 느꼈다”며 “차기 위원회도 위원장을 중심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에게 힘이 되는 위원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재혁 위원장은 “107차 총회에서 시작된 위기관리위가 그동안 천재지변을 당한 교회들에게 힘을 주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도 교회들의 형편을 돌아본 것을 기억하며 앞으로 위기관리위 사역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총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