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문사(사장 신철모 목사, 사진 오른쪽)가 인터넷 미디어 전문 방송인 YBC기독방송(대표 박상완 목사, 사진 왼쪽)과 지난 3월 20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교회 맞춤형 방송을 위한 주요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오프라인은 기본으로 하는 침례신문사와 온라인 매체인 YBC기독방송이 함께 취재, 방송 등의 컨텐츠를 상호 공유하며 캠페인 등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양사가 적극 협력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4층 침례신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사간 업무협약에 따른 의견을 교환하고 협약서에 서명, 교환했으며 양 사 관계자가 함께 참여했다.
한편, YBC기독방송은 YBC연합방송의 자회사로 기존 기독교 전문방송과는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YBC연합방송의 관리시스템과 통합 관리함으로서 신앙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방송시청을 유도해 비신앙인에 대한 근본적인 복음화에 초점을 맞췄다.
/ 이송우 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