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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제30차 정기총회

 

온양지방회(회장 엄태일 목사)는 지난 12월 20일 하늘비전교회(정훈화 목사)에서 3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는 경건예배로 드렸다.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채광호 목사(행복이넘치는)의 대표기도와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설교, 지방회장 엄태일 목사의 감사패 증정, 정훈화 목사(하늘비전)의 축도로 진행됐다. 엄태일 목사(새생활)는 베드로전서 1장 1~7절을 본문으로 “나그네 인생에서 행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정기총회는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사회로 각부보고 등의 순서에 이어, 2023년을 이끌어갈 신임원을 선출했다. 2023년 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 부회장 이준구 목사(용화),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를 추대 및 선출하고, 각부 부장을 임명하고 시취위원을 선정했다. 회의순서에 따라, 예산안 심의 인준과 신안건 및 기타 토의를 마무리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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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