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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성백 목사 소천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 성백 목사는 지난 2월 5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1938년 6월 23일에 대전에서 출생한 고 성백 목사는 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소명을 받아 퇴임한 후 영락교회 2대 담임과 동부교회에 이어 주만복교회를 개척했다.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 자문위원과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자문위원·전도위원장(부회장), 대전홀리클럽 고문, 기독교선교횃불재단 대전횃불회 회장, 기독교선교횃불재단 전국강사, 대전본지방회장, 굿처치뉴스 부설 교회성장연구소장 등을 역임했고 오생복음전도지를 개발해 18년 동안 길거리에서 22만 명에게 전도지를 직접 전했다. 또한 국민훈장 목련장을 비롯해 다수의 훈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가족으로 박정우 사모와 2남 1녀, 손주 5명이 있다. 장지는 대전시립공원묘지이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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