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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장 취임감사예배

 

수도침례신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종규 목사)는 지난 2월 6일 경기도 포천 한마음소망교회(박종규 목사)에서 39대 총동문회장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수석부회장 손영기 목사(열린)의 사회로 부회장 김기현 목사(은광)의 기도,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박종철 목사(새소망)가 “두 사람이면”(전 4:9~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동문회 재무 김호진 목사(늘좋은)가 봉헌기도를 하고 교단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하고 총회에서 한마음교회 입당을 축하하는 축하패를 전달했으며, 직전회장 윤장연 목사(주덕)의 격려사 후, 수도침신 학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가 사이버신학원 건에 대해 설명했다.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가 내빈소개 및 인사말을 전하고 사무총회장 구용회 목사가 광고한 뒤, 수도침신 이사장 최병환 목사의 축도로 취임감사예배를 마쳤다.


총동문회장 박종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귀한 직분을 맡겨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동문회의 활성화와 모교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사역에 헌신하겠다. 앞으로 수도침신 총동문회를 위해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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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