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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본지방회 임시총회

 

대전본지방회(회장 김상복 목사)는 지난 2월 16일 믿음의승리교회(김기완 목사)에서 임시총회 및 2월 지방회 월례회모임을 가졌다. 


이날 경건예배 사회는 김기완 목사(믿음의승리)의 인도로 대표기도는 전윤옥 목사(플러스)가 기도했다. 설교를 맡은 김상복 목사(대동)는 사도행전 2장 1~4절 본문을 가지고 “성령의 힘으로”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 복음을 전하는데 하나가 돼 힘쓰자”고 선포했다. 헌금기도는 정한수 목사(제이시티)가 기도를 하고 지방회 고문인 김용문 목사의 축도로 경건 예배를 은혜 중에 마쳤다. 이어서 임시총회 및 월례회를 회장인 김상복 목사가 주도해 진행했고 총무인 김창규 목사(새빛)가 지난 20차 정기총회 때 확정 짓지 못한 예산안과 규정 및 변동사항들을 설명하고 회원들과 함께 확정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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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