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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문도 목양회 세미나

 

장경동 목사와 함께 하는 마가의 다락방 120문도 목양회가 지난 2월 22일 중문교회(장경동 목사)에서 “언행심사”란 주제로 2월 정기 세미나를 진행했다.


중문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한 정기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했으며 장경동 목사의 힘있는 메시지 선포와 시대적 사유를 담아내는 내용으로 참석한 목회자들에게 귀감이 됐다.


장경동 목사는 “목회자로 소명을 받고 말씀을 선포하며 성도들을 깨우고 있지만 이 시대 현실과 현장의 목회에서 이뤄지는 영적인 갈등은 우리를 고민하게 만든다”며 “하지만 끊임없이 말씀을 묵상하고 적용하며 나아갈 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기며 무엇보다 목회자 스스로가 기도로 나아가며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장 목사는 “목회는 누구에게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끊임없이 기도로 단련시키고 또 연단해 나가면서 말씀을 통해 나타나는 영적인 메시지를 선포해야 한다”며 “영혼을 사랑하고 예수님처럼 권세와 능력으로 선포하며 병든 자를 치유하며 오직 양들을 위해 존재하는 목자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김영재 목사(제주오라)는 “120문도 목양회를 통해 말씀의 깊이를 경험하며 매 시간마다 장경동 목사의 메시지와 간절한 통성기도, 간증의 시간은 120문도 목양회를 더 사모하게 하며 영적으로 재충전하며 나아가는 시간이 됐다”며 “항상 이 세미나를 참석하며 말씀에 대한 갈급함을 해소하고 새로운 도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120문도 목양회는 장경동 목사를 중심으로 우리교단 목회자 100명과 20명의 타교단 목회자가 함께 교회 성장과 부흥을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

박영재 대전·충정지방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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