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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미션2013-주여 나를 보내소서’

주님이꿈꾸신교회 사역소개

 

건강한 한국교회를 찾아 소개하며 부흥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는 CBS기독교TV 간판 프로그램 미션2013-주여 나를 보내소서’(임동진 목사, 배우 이현경 진행)에 경기지방회 주님이꿈꾸신교회(주꿈, 장용성 목사)와 유스비전 사역이 소개된다.

 

주님이꿈꾸신교회는 다음세대를 영적 지도자로 세우려는 비전으로 200914일 장용성목사 가정에서 문지현 사모와 딸, 청년4명과 함께 첫 예배를 시작하여 올해로 47개월째 80여명의 성도들과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다음세대 부흥을 꿈꾸고, 예배회복과 하나님나라 가족 공동체교회의 회복을 위해 시작한 주꿈교회는 개척교회가 개척교회를 돕고 미자립교회를 섬기며 세계열방을 품고 건강한교회의 모델교회가 되자는 목표를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주꿈교회는 한국교회에 영적도전을 주며 섬기는 유스비전캠프를 매년2회 전국 청소년 청년 학부모 1,800명을 초청하여 말씀 찬양 기도 중심의 예배캠프를 주관하고 있으며 이 사역을 위해서 주꿈교회 모든 성도들이 사역자가 되어서 교회들을 섬기고 있다.

 

이날 출연한 장용성목사는 교회의 존재목적은 영혼구원이다. 개척교회에 대한 소명과 사명이 확실하면 하나님은 작은 교회를 통해서도 귀한 일을 하신다. 사도행전 2장의 초대교회와 마태복음 16장의 주님이 세우시려 했던 주님이 꿈꾸신 교회를 모델로 시작한 교회이기에 교회 본질을 회복하고 건강한교회의 모델을 제시함으로 한국교회는 여전히 희망이 있다는 메시지를 나누고 싶었다며 사역에 대한 비전을 나눴다.

 

사회자인 임동진목사와 이현경씨는 주님이꿈꾸신교회 이야기를 나누면서 대형교회도 하기 힘든 사역을 작은 교회가 하고 있음에 방송 내내 감동하며 왜 이름이 주님이꿈꾸신교회인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며 이 땅에 주꿈교회와 같은 교회가 많이 일어나야 하고 이런 교회를 후원하는 손길들이 많이 있어서 개척교회나 미자립교회에 희망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멘트 했다.

 

주님이꿈꾸신교회와 유스비전사역에 대한 방송은 오는 724일 수요일 저녁 8CBS TV를 통해서 방송이 되고 재방송은 725일 목요일 오전9시에 보실 수 있으며 CBS 어플을 통해서 본방과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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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에도 우리의 기도는 멈추지 않는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충남 강경 옥녀봉에서 찬송과 기도의 부르짖음이 울려 퍼졌다.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5월 10일 강경 옥녀봉 ㄱ자 복원교회에서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81년 전, 1944년 5월 10일 일제총독부 함흥재판소에서 신사참배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교단이 폐쇄된 날을 기리고 믿음의 선진들의 뜻을 되새기는 행사로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평신도부장 김태욱 목사(두란노)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어 전국여성선교연합회 글로리아합창단이 찬양하고 총회 여성부장 하숙현 권사(범일)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이 “하나님 말씀 순종에 목숨 건 사람들”(렘 38:5~6)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레미야는 제사장의 아들이자 선지자로 무너지는 유다 왕국의 마지막을 보며 애통한 선지자였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백성들의 불순종과 왕국의 멸망을 예언하며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메시지를 선포했다”며 “우리 믿음의 선진들이 일제 강점기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면서 고난과 수난을 겪으며 오늘에 이르렀다는 사실에 교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