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연합회 지도위원·지방회장단 간담회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3월 6일 경기도 오산 천지연에서 경침연 지도위원과 경침연 소속 17개 지방회 임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새로 선출된 경침연 임원들의 인사와 지방회별 신임원들이 교제하며 2023년 경침연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동남지방회 김기섭 목사(주안에)의 기도,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차보용 대표회장은 “경침연에 관심을 가져주고 함께 합력해주는 지방회와 지도위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경침연이 여러 섬김과 나눔, 연합의 의미를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경침연 주요 사업은 오는 5월 2일 오산종합운동장에 예정돼 있는 체육대회와 8월 27일 3회 경침연의 밤, 연합부흥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별히 5월 체육대회는 지방회 개교회 소속 여선교회까지 참여해 행사 규모를 대폭 확장하기로 했다.


8월 경침연의 밤 행사시 경침연 상을 제정 시행하고 장학금 후원자를 선정 시상키로 했다.
이어 선물증정과 여비를 전달하고 지도위원 신선진 목사(상대원)의 기도로 마쳤다. 이날 행사는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가 섬겼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배너

총회

더보기
회복과 협동의 능력을 보여주는 침례교회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이사야 43:19) 새해를 은혜로 시작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코로나에서 자유하게 하시고, 침체된 교회들이 회복의 문턱을 넘어 서서 활기차게 성장할 기회를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통스러운 터널에서 견디게 하시고, 인내와 절제를 통해 새로움을 기대하게 하셨으니, 새해에는 고통스러웠던 모든 옛 일을 딛고 일어서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과 결단으로 새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희망은 어디에 있을까.’ 세상사람들 가운데 어떤이들이 말하기를 교회에는 희망이 없다고도 말합니다. 교인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지 못한 이유도 있고, 이단들의 폐혜를 본 사람들도 있으며, 여러 사회적 상황속에서 무작정 불신이 팽배한 이유가 있기에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이 땅의 희망이자 소망입니다. 세상의 마지노선은 오직 교회 뿐입니다. 세상을 지키고 의와 생명을 주는 최종병기는 예수그리스도가 주인이신 오직 교회입니다.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생명을 허락하셔서 성령님으로 몸된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랑과 희망이 교회이기에, 세상도 여전히 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