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방회(회장 임명성 목사) 세종송담교회(임명성 목사)는 지난 3월 26일 주일 교회 창립 92주년 감사예배 및 성형진, 김요한 전도사의 목사 안수식을 진행했다.
1부 감사예배는 임명성 목사의 사회로 문영호 목사(세종선한목자)의 기도, 김윤태 목사(번암)의 성경봉독, 이창석 안수집사(세종송담)가 특주한 뒤, 임공열 원로목사(세종송담)가 “그리스도의 종”(갈1: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목사안수식은 이창호 목사(세종수산)의 집례로 김원호 목사(석삼)의 시취경과보고, 임명성 목사가 목사 안수자인 성형진, 김요한에게 서약을 받은 뒤, 안수위원(임공열, 김원호, 안병열, 문영호, 강찬기, 김윤태, 박수진, 이창호, 손경희, 김종걸, 남철우, 임명성)의 안수와 안병열 목사(조치원중앙)와 강찬기 목사(세종월산)가 안수기도했다. 이어 임명성 목사 성형진, 김요한 목사를 기독교한국침례회 세종지방회 목사로 공포하고 성현진 목사에게 성기섭, 오영철 집사가, 김요한 목사에게 김도원 장로, 이우균 집사가 목사 가운을 착의했다.
세종지방회는 안수받은 이에게 안수패를 증정했으며 손경희 목사(희망찬)가 목사에게, 박수진 목사(조치원제일)가 교회에게 권면했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종교철학)와 남철우 목사(나성)가 목사 안수받은 이를 축하했으며 세종송담교회에서 꽃다발 증정, 세종송담교회 다음세대가 축가를 부르고 안수 받은 성형진, 김요한 목사가 인사했다.
임상철 장로(세종송담)이 광고한 뒤, 김요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임명성 목사는 “교회 창립 92주년의 뜻깊은 시간에 교회의 귀한 사역자의 안수식까지 이뤄짐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앞으로 귀한 동역이 함께 이뤄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