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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회 태국 선교사 가족수련회

 

인천지방회(회장 민인남 목사)는 지난 4월 24~26일 치앙마이 란나 팰리스 2004에서 태국 침례회 선교사 7가족과 지방회 3개 교회 목사 부부(새인천. 선교. 사랑의)가 참여한 가운데 가족수련회를 가졌다.


첫째 날 개회예배는 김용호 선교사의 사회로 권병국 목사(사랑의)가 설교를 했다. 이어 사역소개 및 인사가 있었고 임원선출 및 정관개정 후 저녁식사를 가졌다. 식사 후 권창문 선교사의 사회로 이세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설교했다. 둘째 날은 권삼승 선교사의 인도로 치앙마이 역사 산책을 했으며. 점심식사 후 배준용 선교사의 사회와 허철 목사(선교)의 강연이 있었다.

 

저녁예배는 이재수 선교사의 사회로 조디모데 선교사가 기도를 했으며 김기덕 목사가 설교를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기념촬영과 동시에 인천지방회가 김용호 선교사(시사켓 우툼폰피사이)에게, 새인천교회가 사모들에게 위로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마지막 날 폐회예배는 권삼승 선교사의 사회로 허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지방회 해외선교부장 허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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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