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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4월 월례회

 

광주지방회(지방회장 진일교 목사)는 지난 4월 13일 담양성광교회(장길현 목사) 예배당에서 지방회 4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총무 김경배 목사의 인도와 서성임 사모의 반주로 “주님 없인 못살아”란  찬송을 드렸고 171장을 찬송한 후, 성광교회를 위해, 평안교회(이광섭 목사)를 위해, 성암교회(김경배 목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한 후 김도성 목사(함께세우는)가 대표로 기도를 드렸다. 


박병주 목사(큰기쁨)가 히브리서 11장 8~16절을 봉독했고, 김태중 장로(담양성광)의 “해같이 빛나리” 색소폰 연주가 있었으며 “우리들의 본향”이란 제목으로 장길현 목사가 설교했다. 455장을 찬송하면서 봉헌을 하고 정형수 목사(아시아)가 봉헌기도와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진일교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임무 목사(새빛)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총무보고와 호남·제주 침례교목회자연합회 체육대회에 대한 보고 받았으며,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김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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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욥 총회장 직무정지 가처분 2심도 기각
김OO 목사, 차OO 목사, 김OO 목사 3인이 이욥 총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항고심에서도 기각 판정을 받았다. 서울고등법원 제25-1 민사부는 지난 3월 25일 사건번호 2025라2147 직무집행정지가처분에 대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은 보전할 권리와 그 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해 이유 없다. 그뿐만 아니라 가처분 채무자의 적격을 그르쳐 부적법하다고 보아야 한다. 이와 결론을 같이해 채권자의 가처분신청을 기각한 1심 결정은 결과적으로 정당하고, 채권자의 항고는 이유 없으므로 이를 모두 기각하며, 항고비용은 패소한 채권자들이 부담하기로 한다”고 판결했다. 채권자 3인은 법원에 1심 결정을 취소하고 총회장 선출결의 무효확인 사건의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이욥 총회장의 직무를 정지시켜달라고 재차 요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은 “이 법원도 채권자의 가처분명령신청은 그 피보전권리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고, 보전의 필요성이 있다고 볼 수도 없다고 판단한다”며 판결 이유를 설명했다. 채권자들이 항고 이유로 들고 있는 주장들이 1심에서 내세운 주장과 실질적으로 별로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또한 법원은 “대표자의 선임 결의 효력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