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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새로운교회 이전 감사예배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새로운교회(박경윤 목사)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전도부장 박성민 목사(사랑제일)의 사회, 최응규 목사(에벤에셀)의 기도가 있었다.


에베소서 1장 22~23절을 본문으로 “교회의 머리,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가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그의 피 값으로 세운 기쁘고 감사한 날 새로운교회를 세우시는 이 큰 은혜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총무 신희정 목사(물댄동산)가 교회 이전 경과보고를 했고, 서성래 목사(새샘)의 축사, 강형주 목사(선장중앙)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박경윤 목사는 지방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사를 했으며, 윤봉환 목사(새남산)의 축도로 모든 이전 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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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