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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축구선교회 한교총 목회자 축구대회 우승

 

우리교단 축구선교회(단장 이욥 1부총회장, 회장 김경섭 목사, 감독 심현종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총)이 주최한 2023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에서 임마누엘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교총은 지난 5월 4일 천안축구센터에서 한교총 소속 교단 축구팀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정동균 목사(기하성 총회장)의 사회로 예장개혁 총무 김순귀 목사의 대표기도, 한교총 교류협력위원회 서기 박경호 목사의 성경봉독, 예장합동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형제의 연합”(시133: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예장백석대신 부총회장 류춘배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우리교단 김일엽 총무와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가 축구대회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어 할렐루야와 임마누엘로 나눠 조별 리그로 축구대회 진행했으며 우리교단은 예장대신과 예장개혁, 예성, 연합, 예장백석대신, 예장고신이 속해 있는 임마누엘조에서 경기했으며 예선 3전 전승을 기록하고 준결승에서 예장백석대신을, 결승에서 예장고신을 차례로 이기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축구선교회 회장 김경섭 목사는 “우승의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 목회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교단 축구팀은 안완수, 최종구, 심현종, 김경섭, 전대진, 진일교, 최현희, 김익태, 임진산, 박흥진, 박지호, 박동성, 이형대, 이지원, 이성환, 성영돈, 조장훈, 권규택, 문정혁, 장충만, 강은규, 박진실, 김지원, 이우람 목사 등이 선수로 참여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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