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 전국남선교연합회(전남연, 회장 김윤식, 총무 박성신)는 지난 7월 23일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전남연 사무실에서 지난 6월 6~7일에 있었던 평신도 영성세미나에 대한 결산 및 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수입 지출에 대한 보고와 예배 헌금, 선등록, 당일 후 등록보고, 광고 협찬 보고, 후원 보고에 대한 재정 사항을 총체적으로 결산, 점검했다.
이와 함께 행사 평가에는 △대중교통 이용 사항 △의자가 아닌 맨바닥에서의 행사 진행 △휴무일과 정상 근무일이 겹친 행사에 대한 문제 △다수의 강사 섭외로 세미나의 집중력 부족 △회원 간의 교제 시간 부족 등을 지적했다.
또한 보다 집중적인 행사를 위해 강사는 1~2명 내외로 선정하고 핵심적인 특강, 보다 젊은 층의 남선교회원 참여를 위한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