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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문학회 31차 정기총회

 

목산문학회(회장 임용호 목사, 사무국장 장길현 목사)는 지난 5월 23일 대전대흥교회(정인택 목사)에서 31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사무국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사회로 변의석 목사(엘림)가 기도하고 권희로 목사(하늘샘)가 “인간의 멋과 맛”(호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뒤, 한국침신대 도한호 전 총장이 축도했다.


정기총회는 임용호 목사의 개회 선언과 회순통과, 전회의록낭독, 사업보고 등을 진행하고 임용호 목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회장직을 사임할 뜻을 밝혀 잔여임기를 정동일 목사(한밭)가 맡으며 사무국장 장길현 목사가 부회장직을 겸직하기로 했다.


또한 목산문학회는 오는 7월에 ‘목산문학’ 27호 편집회의를 진행하고 신입회원으로 조요셉 목사(무지개)가 인사하고 서기 조성배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서기 조성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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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