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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명호 목사-박호종 목사 국민 미션 어워드 수상

 

여의도교회 국명호 목사와 더크로스처치 박호종 목사가 국민 미션 어워드를 수상하며 침례교단을 빛냈다.
국민일보는 지난 5월 23일 CCMM빌딩에서 12회 국민 미션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국명호 목사는 여의도교회 50년사를 정리한 ‘희년, 다시 시작하는 교회’를 통해 기독교 도서 출판물 부문을 수상했다. 책은 1대 담임목사인 한기만 목사의 교회개척과 성장 스토리를 시작으로 2대 국명호 목사 시대를 맞이해 W.O.R.D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여의도교회의 새로운 희년에 대한 소망을 담았다. 또한 여의도교회는 저소득층과 인근 선별진료소 4곳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은퇴 및 원로 목회자 부부와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박호종 목사는 캠프 부문으로 수상했다. 더크로스처치 데이빗텐트 멀티캠프는 이스라엘 백성이 초막절 기간 초막을 설치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처럼 넓은 초원에 텐트를 치고 72시간 예배캠프를 진행해 많은 화제를 몰고 있다. 더크로스처치는 교회가 기도의 집이며 기도의 집이 교회인 교회를 표방하며, 사회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끼치는 주야기도를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는 교회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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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