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지방회(회장 정창도 목사)는 지난 5월 28일 주원교회(김주원 목사)에서 목사 안수와 안수집사 안수, 권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주원교회는 광주에 개척된 교회로 대경지방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김주원 목사가 약 9년 전에 개척해 오늘에 이르렀다.
예배는 임직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지오이아 앙상블 팀의 찬양과 색소폰과 발레로 올리는 찬양이 있었다.
예배는 김주원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정창도 목사(경산)가 베드로전서 2장 5~9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뒤이어 이영진 목사(축복)의 시취경과 보고와 서약을 받고 남병태 목사(새하양)의 안수기도가 있었다. 이어 사회자가 기독교한국침례회 대경지방회 목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교회에서 준비한 목사 가운을 착용했다.
안수집사 3명에게 서약을, 주원교회 성도들에게도 서약을 받고 박상원 목사(회복)의 안수기도가 계속됐다. 안수가 끝난 후 안수집사 가운과 안수패를 증정했다. 권사 임직식은 두 명의 권사와 교우들의 서약을 받은 후 취임기도와 선포가 있었다.
지방회 총무 박현희 목사의 권면으로 예배를 종료했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