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6월 6일 교회창립 1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우웅섭 안수집사의 회중기도 후 17주년 영상을 다 함께 시청했다.
우리교단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와 장경동 목사(120문도 회장), 차보용 목사(경침연 대표회장), 문석우 목사(휴스턴세미한), 김요한 목사(전주), 김영우 선교사(베트남사랑의)의 축사가 있었고, 이세훈 장로의 특송, 이순선 목사의 찬양 율동이 이어졌다.
서정용 목사(예목)가 신명기 16장 13~15절 말씀을 봉독한 후 이재관 목사(주마음)가 “기쁨과 행복이 충만한 예목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헌금 후 서정용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정용 목사는 “교회 창립 17년동안 예목교회를 사랑해주시고 가족 같은 분위기로 성장시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범영수 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