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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상임임원회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조규선 목사,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6월 22일 전북 대리교회(편용범 목사)에서 상임임원회를 가졌다.


경건예배는 수석부회장 편용범 목사의 인도로 선임 부회장 장길현 목사(성광)의 기도, 연합회장 조규선 목사(이리)가 말씀을 선포했다. 조규선 목사는 “호남제주연합회가 주 안에서 하나로 연합해 범사에 감사함으로 맡겨진 연합사업을 잘 감당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회의는 2024년 신년하례회 준비를 토의하고 이리교회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강사는 113차 신임 총회장을 세우기로 했다.


또한 33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는 2024년 5월 신태인 실내체육관에서 진행하고 기타 제반 준비사항(배구, 족구, 수족구, 윷놀이 등)을 회장단에 위임해 진행키로 했다.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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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